한 해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시간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난 괜한 조바심을 일으킨다.
년초에 작심했던 나름대로의 계획들을
얼마나 잘 맞추면서 여기까지 달려 왔던고.......
이제 와서 후회 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마는
남는 건 아쉬움뿐이로다.
갑신년을 멀리 보내고
을유년을 맞이 하면서
또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잘 해보자!
건강을 주심을 감사드리고,
가족들이 무사하게 지낼 수 있음을 감사드리고
누구에게서나
질병과 고통은
멀리 멀리 떠나 가길 빌자~~~~~
새해에는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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