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나들이 1.
네슈라
2009. 7. 6. 20:47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는 토요일에
지난해 자주 보았던 해남 땅끝마을의 푸른 바다가 자꾸만 눈에 아른거려
이번엔 엄마를 모시고 변산반도를 찾아갔다.
남해처럼 짙푸른 바다는 아니였지만 넓게 트인 바다를 보니
간만에 탁트인 기분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채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