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겨울 풍경 2.

네슈라 2010. 1. 2. 23:16

2009년 마지막 날.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움만 가득했었나?

황룡강 강둑을 따라 한치 앞을 볼수 없는 눈보라속을 헤치며

눈속에 푹푹 빠지는 재미로 걸었던 하루였다.

 

 

 <나의 욕심도 하얀 눈으로 덮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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