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참된 친구
네슈라
2005. 11. 28. 20:41
******* 참된 친구 *******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있어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 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젠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신 달 자 님의 < 참된 친구 > 중에서.....
**************************************************************
각박한 세상살이가 힘들어도
나를 이해해주고
깊은 마음속을 헤아려 주는
진실하고 참된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속에 담아 두고 싶은
친구가 있음을 행복해하며
꼬맹이가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