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장미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네슈라
2004. 4. 24. 09:23
새로운 마음으로 나만의 세계를 갖고 싶어 이 칼럼을 만들었다.
나의 마음을 부담없고 스스럼없이 풀어 놓을 수 있는 이곳을
앞으로 많이 애용하려고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미처 속내를 내비치지 못한 마음을 응어리 지지않게
그때 그때 풀어 스트레스 쌓이지 않는 생활을 해야지....
이곳 아닌곳에서 어찌 내 마음을 눈치보지 않고
이야기 할수가 있단 말인가?
꼭 이렇게 비장한 각오를 적다 보니 암흑가의 무시무시한 비밀을
감추고 사는 사람 같지 않는가? ㅎㅎㅎㅎㅎㅎㅎ
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너무 평범해서 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