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생일

네슈라 2007. 12. 16. 23:21


『축하합니다.』  
오늘은 나의 생일.
하루를 이리 저리 바쁘게 어울려 다녔다.
나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동서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한껏 웃고 즐겼다.
 
나이 오십이면 어른이 다 될 줄았는데
아직은 철이 덜 든 아지매같다.
 
이젠 보다 더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자리 매김을 잘 하도록 해야겠지?
 
앞으로 살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무사고를 위해
아내로써 엄마로써 
열심히 더욱 노력해보자.
 
나 자신을 위해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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