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들아!!!스물 다섯번째 생일을 맞아진심으로 축하한다.변함없는 사랑으로 너를 지켜보는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리라.외할아버지 간병으로엄마의 손길이 소홀해짐에 미안함만 가득하구나.지금까지 성장하면서 큰 변함없이 제 자리를 잡아가는 네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른단다.우리곁에 네가 있음이큰 기쁨이라는 것을 .......앞으로도 씩씩한 모습으로네가 맡은 일에 더욱 열심히 임하고건강도 중요함을 잊지말아라.광호야!!!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