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

네슈라 2007. 7. 3. 22:44

 

살아 가면서

가끔은 틀에 박힌 사고 방식을 과감히 벗어 버리고

그저 마음가는대로 발길을 따라서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운 마음속에

따뜻한 정을 항상 담아주는 예쁜 여동생이 보고싶다.

인생 선배 노릇을 제법 하는 폼이

이 언니의 여린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다는 말이겠지.ㅋ

 

수화기 너머 들려주는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잔뜩 묻어나는 애정의 표시임을 느낀다.

 

오늘처럼 조금은 외로운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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